2020년 9월 28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듣고, 기록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어서 짧게 후기를 남겨본다.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HUMAN, NUTURE,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가장 흥미로운 발표를 하루에 하나씩 꼽아보았다.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농업, 미크로네시아의 혼농임업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혼농임업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주로 사용된 전통 농경 지식으로 홍수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함과 동시에 숲의 토양을 안정화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식임. 혼농임업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미크로네시아의 지속가능농업 사례 제시.(ichworldforum.org 참고)
무형문화유산으로 보는 인도의 재해저감관리 사례
인도 히말라야 지역과 주변 국가들의 무형문화유산인 재해저감관리와 물 관리 방식 등의 실사례를 탐색.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국의 관련 전문가와 실제적인 활용방안과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지식 공동체의 현황을 논의.(ichworldforum.org 참고)
무형문화유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체의 과제
세대를 통해 전승되고 축적되어온 무형문화유산은 인간 사회가 자연환경과 상호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기여함. 이러한 기여에 토착민들과 지역공동체들의 중심 역할을 고찰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ichworldforum.org 참고)
이번 포럼에서는 '인간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생태적 위기 상황에서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의 관계를 정립하여 그 가치를 재탐색'하고, '지혜로부터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보호 방안을 협의하는 논의의 장'이 형성되었다.